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수(1995년 9월 30일) (문단 편집) === 최성필과의 논란 === [[http://www.inven.co.kr/board/overwatch/4538/4936398?bestissue=1|아프리카TV의 BJ 최성필이 콕스를 저격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면서 시작되었다.]] 저격 영상 업로드 날짜 2019년 7월 16일 기준[* 원본 영상은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었다.]으로 한 달 전에 콕스와 최성필은 같은 팀으로 만나 경쟁전을 플레이했다. 경기 시작부터 원탱, 4딜, 1힐로 조합은 정상적이지 않았고, 최성필은 루시우 원힐, 콕스는 맥크리로 게임이 시작됐다. 조합이 좋지 않아 경기 초반부터 당연히 밀리기 시작했고 팀원 모두가 계속 죽고 경기는 처참하게 지는 와중에 콕스는 솔져로 픽을 변경해 위도우와 싸운다. 최성필은 콕스에게 봇이나 다름 없다며 지적하기 시작하고, 콕스는 채팅으로 "님도 봇 아님? 다 봇인데 왜 가오잡는 지 모르겠네."라고 한다. 콕스는 팀보이스를 끈 채로 최성필을 비난한다. 이 경기가 끝난 뒤에도 콕스는 최성필을 비난했고, 시청자의 제보를 받은 최성필은 이 영상을 찾아보고 저격 영상을 제작하여 한 달 후 7월 16일에 자신의 유튜브에 업로드한다. 콕스에 따르면 최성필과의 안 좋은 관계는 1년 반 전부터 계속 되었다고 한다. 둠피스트가 나오기 전 플레였던[* 2시즌은 플레였지만 3시즌부터 그마 초반을 유지했고 6시즌 이후로 그마 중반을 유지했었다. 충분히 프로게이머와도 매칭이 가능한 점수였던 것인데, 굳이 최성필이 방송에서 자신은 당시 플레였기 때문에 콕스랑 만날 수가 없다고 언급하여 의심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최성필은 둠피스트가 출시된 후 둠피스트 원챔 유저가 되어 점수가 급상승했고, 그 당시에 둠피스트를 제외한 다른 영웅들은 그마 이상 구간에서 다룰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당시에 둠피스트를 하지 않는 최성필은 던진다는 말을 듣기에 충분했고, 그 당시에 최성필을 경쟁전에서 만난 사람들은 최성필이 겐지를 픽하면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이 때부터 콕스는 '최성필은 게임을 제대로 하지 않는 둠피스트 유저'라는 인식이 생겼다. 정확히 이 시즌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 전부터 콕스는 오버워치 경쟁전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 다른 게임들을 손대기 시작했다. 경쟁전 점수에 거의 신경쓰지 않았고, 최근에도 맥크리를 들고 섬난을 먹일 적만 찾으러 돌아다니는 모습을 종종 보이기도 한다. 저격 영상을 올릴 당시에도 콕스가 마스터라고 비난받는 모습이 나온다. 최성필이 올린 저격 영상의 후반부에는 콕스에 대한 비난과 함께 "콕스는 나와 만난 적이 없다, 이번 일로 처음 만난 것이다"라는 주장과 함께 콕스가 자신과 경쟁전에서 만나 이기는 영상을 가져오면 '''10만원을 준다'''는 내용을 담았는데, 콕스의 시청자 중 한 명이 콕스 유튜브에 올라온 아이헨발데 경쟁전 플레이 영상에서 '''최성필의 부캐가 적으로 등장하는 영상을 발견'''했다. 그 매치의 결과는 콕스의 승리. 이를 찾은 시청자가 최성필의 아프리카 게시판에 업로드했다. 이를 알게 된 콕스는 영상을 확인하고 아프리카 게시판에 10만원을 달라고 글을 올린다. 업로드 후 콕스는 영상을 가장 먼저 찾은 사람에게 10만원을 주겠다고 하지만, 당사자는 거부하고 시청자 치킨 이벤트를 하자고 말했다. '''하지만 최성필은 유튜브 영상이 심증이라며 게시판에 글을 쓴 유저와 콕스를 모두 차단한다.''' 8월 9일. 또 다른 경기 영상을 담은 글이 최성필 아프리카 게시판에 올라온다. 이번에는 콕스 유튜브 영상이 아닌 최성필 방송의 다시보기에서 찾은 영상이었다. 다시보기 영상에서는 놀랍게도 최성필이 콕스와 같이 플레이 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었다. 자신의 다시보기 영상에 남아있는 영상은 어쩔 수 없었는 지 당일 최성필은 콕스 방송에 찾아간다. 콕스는 10만원 받기를 거부하고 영상을 찾은 사람에게 달라고 하지만, 최성필은 유튜브에 콕스에게 10만원을 준다고 썼다면서 10만원을 후원하고 이제 방송에서 콕스와의 언급을 안 하겠다고 하고 무마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콕스는 자신의 방송에서 영상을 올린 사람을 찾아 10만원을 주겠다고 언급했으나, 당사자는 10만원을 받지 않고 시청자들에게 치킨 이벤트를 하자고 하여 추첨을 통해 치킨을 선물했다. 결과적으로 최성필은 콕스를 저격하면서 [[아프리카TV]] 시청자 2000명 가량과 조회수를 올리는 다소의 이익을 얻었지만, 저작권으로 인해 저격 영상은 채널에서 삭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